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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예방 위한 임신부 행동수칙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1104
등록일2016-02-16 오전 10:36:35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임신 중 지카 바이러스 감염과 태아의 선천성 이상, 특히 소두증 발생과의 관련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태국 여행 후 발진과 근육통 증상이 발생한 한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 의심환자로 접수돼 검사를

받는 상황이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7.5℃ 이상의 발열과 함께 발열, 발진, 관절통, 눈 충혈 등의 증상이 동반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감염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산부인과학회는 현재까지 밝혀진 결과들을 근거로 여성 및 임신부 지카 바이러스 감염

진료 가이드라인 배포했다.

임신 후 검진

내용에 따르면 지카 바이러스 유행지역 여행한 임신부는 2주 내 증상이 있을 경우 임신부 혈액으로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태아초음파(소두증 또는 뇌내 석회화 여부확인)와 양수검사를

진행하고, 음성인 경우에는 태아 초음파를 실시해 태아 상태를 확인한다.

2주 내 증상이 없는 경우 혈청 검사는 권고되지 않으나 태아 초음파 이상 소견이 있으면 임신부 바이러스검사

및 양수검사 시행할 수 있다. 가임기 여성이 유행지역을 여행한 경우 임신은 한 달 정도의 유예를 주는 것이 안전하다.

임신부의 경우 최근 2개월 이내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국가로의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아래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여행을 앞둔 임신부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은 다음과 같다.

▲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임신부 행동수칙

1) 여행 전 준비사항

-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카 바이러스 환자 발생 국가 현황을 확인한다.
- 여행지가 최근 2개월 이내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국가인 경우 연기를 고려한다.
- 여행을 연기할 수 없으면 여행 전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여행 시 일반적 주의사항을 상담받고

태아의 건강상태 체크한다.
- 모기 퇴치 제품(모기 기피제) 및 밝은색의 긴팔 상의와 긴바지 의류를 준비한다.

2) 여행 중 주의사항

- 방충망 또는 모기장이 있고 냉방이 잘 되는 숙소에서 생활한다.
- 야외 외출 시에는 긴팔 상의와 긴바지 의류를 착용한다.
- 모기는 어두운색에 더 많이 유인되므로 활동 시 가능한 밝은색 옷을 착용한다.
- 모기 기피제는 허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출된 피부나 옷에 엷게 바르고, 눈이나 입, 상처에는 사용하면 안 된다.
- 모기 기피제 사용 전 주의사항 확인한다.

3) 여행 후 주의사항

- 귀국한 뒤 2주 이내 의심증상(발열, 발진,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한다.
- 의료기관 방문 시 의료진에게 최근 해외 여행력을 알린다.
- 산전 진찰을 받던 의료기관에서 주기적으로 태아 상태를 모니터링 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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