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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생아 생명 좌우하는 체온 재기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1300
등록일2014-01-09 오전 9:01:10

신생아에서 겨드랑이에서 잰 체온이 36.4 ~ 37.0℃이면 정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생아의 체온은 어린이에 비해 평균 0.3 ~ 0.5℃ 정도 높습니다. 정상 체온은 개인에 따라 약 1℃ 정도 차이를 보이며, 하루 중에도 새벽에 가장 낮고 오후에는 높아지는 일중 변동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기의 정상 체온을 아는 방법은 하루에 몇 번씩 주기적으로 체온을 재는 것이며 아기가 안정하고 있을 때 재야 정확합니다. 울며 보채면 체온이 올라가게 됩니다.

체온 잴 때 알아 둘 점들
출생 후 병원에서 아기의 항문이 막혀있는지를 알기 위해 항문에 직장 체온계를 넣어 아기의 직장 체온을 재게 되는데 직장 체온은 37.5 ~ 37.8℃로 다소 높습니다. 직장 온도 측정은 중심부 체온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지만 집에서 엄마가 직장 체온을 재지는 마십시오. 겨드랑이에서 체온을 재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손쉽습니다.

겨드랑이(액와)에서 재는 체온은 피부 표면의 온도로서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아 비교적 부정확하고 낮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안전하고 손쉽게 측정할 수 있어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한가지 주의할 것은 5 분 이상 겨드랑이에 끼고 있어야 합니다. 겨드랑이에서 재는 체온은 직장 체온보다 약 1℃ 낮게 측정됩니다.

요즘 고막 체온계를 널리 사용하고 있는데 중심부 체온을 잘 반영하며 1 ~ 2 초 내에 간편하고 안전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이마나 목에서 피부 온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으나 정확성이 떨어지고 다소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신생아 체온, 소홀히 하면 쉽게 떨어져
신생아의 체온 유지는 매우 중요한데, 소홀히 하면 15 ~ 30 분 안에 35℃ 이하로 쉽게 떨어집니다. 35℃ 이하로 떨어지면 대사성 산혈증, 저산소증, 저혈당증, 열손상의 보상을 위한 소변 량이 증가하게 되며, 더욱 악화되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2개월 이하 아기가 열이 있을 경우 진찰 받아 보는 것이 안전
발열이란 정상 범위 이상의 체온 상승을 의미하며 감염 이외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질환의 중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개월 이하의 영아에서 직장 온도가 38℃ 이상인 경우에 발열이라고 정의합니다만 흔히 사용하는 겨드랑이에서 잰 체온이 37.2℃ 이상이면 열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40℃ 이상일 경우 고열(고온, high temperature)이 있다고 합니다.

열이 있을 경우 특히 2 개월 이하의 아기에서는 패혈증과 같은 감염성 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찰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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