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초음파집속술을 이용한 비침습적치료로

자궁근종을 제거하는 하이푸시술법 각광

자궁근종 자궁선근종등 자궁에 혹이 생기는 산부인과 질환에 치료가 필요한 경우 그동안은

대부분 복강경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비단 산부인과 수술 뿐만 아니라 일반외과, 비뇨기과 등 모든 의료영역에 걸쳐 일반적으로

널리 적용되고 있는 복강경수술은 전통적으로 복부에 큰 절개창을 열고 시행하는

개복 수술과는 달리, 복부에 1.5㎝ 이하의 작은 절개창을 여러 개 내고, 그 안으로

각종 기구들을 넣어 시행한다.

최근에는 비침습적치료로서 근종을 제거하는 하이푸시술(고강도초음파집속술치료)이

인기를 끌고있다. 이 시술법은 비침습적 치료로서 신체를 절개하지 않고 근종부위에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하여 근종만을 괴사시키는 방법으로 수술없이 진행하기에

통증이 없고 통원치료가 가능하기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없이 치료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의정부에 사는 김모(33,여)씨의 경우 생리중에 통증 및 출혈이 빈번하여 검진을 받던중

자궁에 7.1cm의 장막하근종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미혼이었고 직장도 다니고 있던

김씨는 자궁질환에 대한 두려운 생각이 있어 인터넷 검색을 하던 도중 하이푸시술에 의한

치료법이 있슴을 알게되었고 이후 도봉구 창동에 있는 에이치큐브병원 자궁치료(하이푸)센터에

통원하며 5회의 치료를 받고 현재 자궁근종크기가 5.2cm로 줄어들었고

세포변성으로 인해 70%이상의 근종괴사가 진행되어 일상생활에 불편없이 생활하고 있다

                                               <참조사진>

                <시술전 크기 7.1cm>                                <시술후 크기.5.2cm,70%괴사>

서울에 사는 양모씨(44,여)는 도봉구 창동의 에이치큐브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던중 자궁선근증을

발견하였다 그동안 생리2~3일 전부터 생리통 및 자궁의 묵직함 그리고 허리통증이 있어왔던

양씨는 원인이 바로 자궁선근증이었다는 진단을 받고 마침 병원내에 있던 자궁근종(하이푸)치료센터에

상담 문의하여 고강도초음파집속술에 의한 자궁선근종치료법인 하이푸시술을 받기로 결정하였고

이후 통원하며 치료를 받았다

결과 6개월 4회의 하이푸시술 치료후 CT소견상 자궁선근종크기감소와 함께 생리통 및 묵직함 그리고

허리통증이 개선되어 이제는 일상생활에 불편함없이 생활하고 있다

                                                      <참조사진>

                             <시술전>                                                     <시술후>

에이치큐브병원 이사장 산부인과 전문의 강재열박사는 “여성병원으로서 여성의 고통과 질환을 잘 알고

있기에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없는 치료방법을 고민하여왔다“며

“자궁적출등의 여성의 상징인 자궁에 대한 수술없이 무혈 무통 무 마취의 통원치료가 가능한

하이푸시술법을 통해 여성의 자궁질환과 관련된 고민을 해결하고 싶었다 이제 이 하이푸시술법으로

여성들의 큰호응이 예상되는 치료방법이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도봉구 창동에 있는 에이치큐브병원은 365일 24시간 분만병원으로서 산부인과외에 소아청소년과,

내과,외과.영상의학과,종합건강검진센터등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여온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