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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돌연사를 막기 위한 식이요법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853
등록일2014-01-22 오후 4:15:54

증상이 나타난 지 1시간 만에 사망하는 돌연사
돌연사는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여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것을 말하며, 대부분 심혈관계의 질병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특히 비만인이 많은 미국의 경우 1999년 한 해 동안 미국 전체 사망 원인의 40.1%에 해당하는 95만 8,775명이 심혈관계 질환으로 숨졌다고 합니다.

특히 허혈성 심장질환과 심근질환, 대동맥 질환, 판막질환, 심낭 질환 등 다양한 심혈관 질환 가운데서도 협심증, 심근 경색증 등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이 돌연사의 8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관상동맥 질환이 처음에 나타날 때 절반은 심근경색증으로, 30%는 협심증으로, 20%는 돌연사로 나타나는데, 관상동맥 질환에서 5명 중 1명은 아무 증상 없이 지내다가 갑작스런 악화로 사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갑자기 나타났다고 해서 병이 갑자기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병의 진행단계에서 단지 증세가 심하지 않아 겉으로 느껴지지만 않았을 뿐이므로, 판막질환 같은 심장의 구조적 이상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여 교정하는 것은 물론 허혈성 심장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식이요법
심장에 부담을 줄이고 심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평소 식이요법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이 우리나라 국민의 심혈관계를 급속도로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심혈관 질환의 발병 연령대가 30대까지 낮아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10대, 20대부터 심혈관 질환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잘못된 식습관도 문제로 꼽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지금 이순간에도 혈관이 좁아지고 있거나 심근육에 이상이 생기고 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식물성 단백질 섭취
식물성 단백질은 전체적인 혈중 콜레스테롤 특히 유해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정청은 이미 대두단백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과를 인정, 건강기능식품원료에 대두단백을 추가시키기도 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혈액 중에서 지단백이라고 불리는 각종 단백질과 결합하여 운반되며 어떤 단백질과 결합하느냐에 따라 역할이 달라집니다. 그 중에서도 저밀도지단백과 고밀도지단백의 역할은 극과 극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고밀도지단백은 콜레스테롤을 혈액에서 간으로 운반시키는 물질로 동맥경화성 질환의 예방효과를 지니는 반면, 저밀도지단백은 혈관벽에 침착 되는 콜레스테롤과 부착되어 있어 혈관을 막히게 하고 굳게 만들어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도 불리는 것입니다.

또 하나 주의해야 할 것은 음식을 통해 섭취한 지방과 다른 영양소가 몸에서 이용되고 남아 전환된 지방입니다. 이들은 주로 중성지방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단백이 이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성지방이 증가하면 지단백도 증가하여 동맥경화의 위험을 증가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중성지방은 특히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는 점에서 식습관에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지방과 알코올입니다.
지방질이 많은 식사는 물론 알코올에 의해서도 중성지방의 농도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불포화 지방산 섭취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중 중성지방의 농도를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지닌 것이 바로 불포화 지방산이며 어류에 많은데, 이것이 에스키모인들이 심장질환에 거의 걸리지 않는다는 근거가 될 정도입니다.

이러한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식품으로는 어류 중에서도 꽁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이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올리브유, 호두 등에도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 섭취
몸에 해로운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는 것은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 혈관을 청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포도주의 폴리페놀은 동맥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주어 혈전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등 혈관 확장제 역할을 합니다.




풍부한 섬유질 섭취
섬유질 섭취는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은 비만인에게서 많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모든 건강의 핵심인 정상체중 유지에 섬유질 식이는 큰 도움이 됩니다. 포만감을 주고, 배변을 좋게 하는 고유의 특성 때문입니다. 가급적 잡곡밥과 적당량의 과일, 채소류를 이용하여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저염분 식이
고염분 식이가 혈압을 높여 고혈압 환자에 특히 치명적이며, 이는 심혈관계 질환에도 매우 위험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절주
알코올 섭취는 혈중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역시 동맥경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금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음주와 관련해서는 주치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으며 적절한 음주량을 처방 받는 것이 권고됩니다.

단순당 섭취는 삼가
혈당 증가속도가 빠른 단순당은 중성지방의 주요 급원으로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대표적인 음식인 설탕, 사탕, 꿀, 건조 과일, 초콜릿 등의 식품은 피해야 합니다.

카페인 섭취 조절
카페인은 심박동에 영향을 끼치므로 커피의 경우 하루 2잔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 도봉구 창동 604번지 에이치큐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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