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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 3세 예방접종 소홀, 감염질환 예방 구멍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1931
등록일2014-04-28 오전 8:51:09

생후 1년이 지난 영아는 대부분 필수 예방접종을 모두 받지만,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점차 줄어드는 시기인 만 3세가 되면 백신접종을 소홀히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23일 세계보건기구(WHO) 예방접종 주간(21~27일)을 맞아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만 3세(2009년 출생) 어린이 보호자 6천9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만 1세가 모든 종류의 백신 접종을 마친 비율은 94.7%였지만, 만 3세 때 권장되는 '완전접종비율'은 85.8%로 그보다 낮게 집계됐다.

아픈 어린이와 아이의 이마를 짚어보는 엄마이는 1년 전 보다 5%포인트 가량 높은 수치지만, 여전히 10명 중 1~2명은 한 가지 이상의 필수예방접종을 빠뜨린다는 의미다. 복지부 관계자는 “실제로 최근 발생한 홍역 환자의 82%가 홍역 예방접종 이력이 없거나 확인할 수 없는 소아에서 발생했다”며 “보육시설 등 단체생활이 시작되는 만 3세 시기는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설문에서 부모가 예방접종을 빠뜨린 주요 이유로는 국가가 비용을 지원하는 백신의 경우 '접종일을 잊어서(38.3%)', 지원이 없는 백신의 경우 '비싼 접종비(25.9%)'가 각각 꼽혔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접종비가 비싸 부모들의 지원 요구가 컸던 소아폐렴구균백신도 5월부터 국가지원 무료 접종 대상에 포함됐다"며 "이에 따라 어린이들은 모두 13개 종류의 백신을 전국 7천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맞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13개 무료접종 정보 (2014년)

- 대상: 만 12세 이하 모든 어린이(2001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비용 전액 무료 대상

① BCG(피내용)
② B형 간염
③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④ IPV(폴리오)
⑤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⑥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⑦ 수두
⑧ 일본뇌염(사백신)
⑨ Td(파상풍/디프테리아)
⑩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⑪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⑫ 일본뇌염(생백신, 2014년 2월 도입)
⑬ 소아폐렴구균백신 (2014년 5월 도입)

- 국가예방접종 지원백신에 포함되지 않는 결핵(BCG 경피용), A형간염, 로타바이러스,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전액 본인부담

-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과 '해당 기관에서 접종 가능한 백신' 조회 가능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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