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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가 뭐길래? 영유아 감염성 설사 주의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715
등록일2016-02-16 오전 9:43:28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로타바이러스가 영유아 단체 시설에서 보고되어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하는 등

로타바이러스 예방 및 주의를 당부하며, 예방을 위한 정보를 Q&A 형식으로 제공했다.

로타바이러스는 분변-구강 경로가 주된 전파경로로 접촉감염 및 호흡기 감염도 가능하며 주로 발열과

구토에 이어 설사를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유아에게서 설사를 동반한 위장관염 증상 발생 시

병의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영유아가 입원하고 있는 병원 및 산후 조리원 등 단체시설에서 로타바이러스 집단감염이

주로 발생하므로 철저한 감염 예방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산후조리원 등 단체시설에서는

기저귀 처리 및 주변 환경 소독이 중요하고 철저한 손 씻기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이 가능하다.

▲ 로타바이러스 Q & A

우는 아기

Q1. 로타바이러스는 무엇인가?

로타바이러스(rotavirus)는 유아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설사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며, 인플루엔자와는

관련이 없이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중 하나이다.

Q2. 로타바이러스 감염 시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

구토와 발열 증상이 나타나고 물 설사를 초래해 탈수증이 나타난다. 이와 같은 특징적 임상 증상으로

설사-발열-구토 증후군이라 일컫기도 한다. 환자의 30%는 39℃를 넘는 발열을 보이고 일반적으로

증상은 4∼6일간 지속하는데 영유아의 탈수가 매우 심해지면 사망할 수도 있다.

로타바이러스는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중 가장 심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나 감염이 되어도 증상을

보이지 않는 사례가 많다.

Q3. 로타바이러스는 어떻게 전파되나?

로타바이러스는 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되며,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 전파되지만,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대변-입을 통해 전파되므로 개인위생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권장한다.

하지만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생존력이 강하여 효과적으로 전파를 방지하는 것은 어렵다. 흔히 사용하는

 소독약에는 강한 저항성을 보이나 염소소독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Q4. 로타바이러스 예방 방법은 무엇인가?

현실적으로 환자격리는 어려우므로 개인위생에 유의하고 영유아와 설사 환자가 서로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지 않으며, 예방접종의 비용 효과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한 후 접종 여부를 결정하도록 한다. 효능 연구에 의하면, 백신 접종 후 1년 이내에

발생하는 심한 로타바이러스 질환에 대해서는 85~98% 방어력이 있고, 심한 정도와 관계없이

모든 로타바이러스 질환에 대해서는 74~87%의 예방 효과가 있다.

Q5. 로타바이러스 치료방법은 무엇인가?

로타바이러스 자체를 치료하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탈수 때문에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

으므로 탈수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수에 대한 기본적인 치료는 경구나 정맥을 통해

충분한 양의 수액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사제의 사용은 삼가고 항생제나 장운동 억제제도 사용하지 않는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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