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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40주정보] 임신 7주, 입덧으로 고생이 많으시죠.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1814
등록일2014-02-28 오후 5:45:43

임신 7주차 몸의 변화와 일상생활 관리법

우리 아가는 어떤 모습일까?

머리와 몸통이 구별된다.
임신임을 안지 얼마 안 되는 시기이지만 태아 세포들은 활발히 분화되어 몸의 각 기관이 발달하기 시작 합니다. 두뇌와 척수가 형성되기 시작하며, 특히 머리 부분이 빠른 속도로 성장해 몸 전체의 1/3을 차지 하면서 머리와 몸통이 구별됩니다. 뇌가 발달함에 다라 눈과 귀 등의 시신경, 청신경이 발달 하고 턱과 입이 나타나며, 코는 생기지 않았어도, 콧구멍을 만들기 위한 구명이 나타납니다.

팔과 다리 끈 부분에는 갈라진 틈이 나타나며 위, 신장, 간 등 신체 주요기관과 내장도 갖춥니다. 골격 발달의 기본이 되는 뼈대의 중심부도 또한 이루어 집니다.  


엄마는 어떻게 변해가나?

입덧 증세가 나타나며 몸이 나른합니다.
누구나 입덧을 겪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입덧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공복 시에 유난히 속이 메스꺼운 입덧증세가 시작됩니다. 또 입덧과 함께 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곤을 느낍니다. 이때는 가벼운 목욕으로 몸을 청결히 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지내도록 노력합니다.

질 분비물이 많아 집니다.
임신을 하면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자궁경부의 점액 밀도가 진해지고 탁해지며 따라서 분비물도 많아 집니다.


임신 7주차 일상생활 관리법

임신이 확인되면 매달 정기 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임신을 확인한 후 7개월까지는 매달 한번씩 8개월에는 2주에 한번씩, 막 달에는 매주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입덧 때문에 약을 복용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입덧을 간혹 위장장애로 생각하고 위장약을 복용하건, X선 촬영을 하는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 알아두면 좋아요!

애완동물은 너무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요즘 집에서 애완동물을 기르는 집이 많은데 애완동물을 매개로 해서 사람에게 감염되는 질병이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멀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오랫동안 애완동물을 길렀다면 이미 웬만한 면역은 생겨 있겠지만 혹시 나도 모르게 감염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입덧기간을 어떻게 이겨낼까?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일어 납니다.
임신 시 분비되는 호르몬이 구토 중추를 자극해서 입덧이 일어나게 됩니다. 호르몬 분비는 보통 임신 10주가 가장 많고, 12~13주 정도가 되면 점점 줄어드는데, 분비량이 많을수록 입덧 증세가 심합니다. 몸이 점차로 이러한 변화에 적응되어 가면서 입덧은 가라앉게 됩니다.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지나치게 마른 사람이나 뚱뚱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입덧을 심하게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경질적이고 의존심이 많은 사람이 더욱 심하게 느낍니다.
신경질적이고 의존심이 많은 사람이 입덧을 더욱 심하게 느낀다고 합니다. 또 뜻밖의 임신으로 당황하거나 남편이 임신을 반가워 하지 않는 경우 혹은 남편이 아내에게 무관심하면 입덧이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덧을 이겨내는 방법들

  • 자주 먹고 싶을 때마다 조금씩 먹습니다.
  • 아침 잠에서 깨었을 때 급하게 몸을 움직이지 않습니다.
  • 아침에 일어났을 때 비스킷이나 크래커 등을 먹어 주고, 잠자기 전에도 물과 비스켓 한 조각을 을 먹고 자면 도움이 됩니다.
  • 쌀, 보리, 밀가루, 감자, 고구마 등 당분식품을 자주 먹습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합니다.

입덧이 심하다면
구토가 잦으면 탈수증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분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료를 마시기가 힘들 다면, 수박이나 포도와 같은 수분함량이 높은 과일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음식을 먹기 힘들 다면 소량이라도 수분과 교대로 조금씩 먹는데 찬 음식은 차게, 더운 음식은 데워서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구역질을 넘어 토하는 것이 자주 나타나면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십시오. 입덧은 임신 4-5개월 후에는 약해지지만 때에 따라서 임신 전 기간 동안 계속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울 도봉구 창동 604번지 에이치큐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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