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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40주정보] 임신 12주, 이제 입덧은 좀 나아지셨나요. 서서히 임신에 적응이 되어 갑니다.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1663
등록일2014-03-03 오후 4:59:58

임신 12주차 몸의 변화와 일상생활 관리법

우리 아가는 어떤 모습일까?

머리는 아직까지도 몸 전체의 1/3을 차지합니다.
11 주가 지나면서 태아의 모습이 인간과 같은 모습으로 갖추어 집니다 . 하지만 12 주에도 여전히 머리가 전신의 1/3 을 차지합니다 .

소리를 전달하는 내이가 만들어집니다
소리를 전하는 내이가 12 주에는 완성되면서 태아의 뇌 기초가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 따라서 음악 태교는 지금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는 어떻게 변해가나?

입덧이 멈추기 시작합니다.
입덧 증세가 서서히 사라집니다 . 입덧이 멎어 정신적으로 편안해 집니다 . 태아도 영양분을 필요로 하기 시작하므로 양질의 단백질과 균형잡인 식사가 되도록 유의합니다 .

임신 초기의 다른 불편 증상들도 완화 되기 시작합니다.
임신 초기의 불편한 증상들이 완화 되기도 하고 , 불편 증상에 적응하기도 하면서 임신 사실을 훨씬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관리법

몸을 깨끗이 유지합니다.
샤워를 자주 해서 몸을 청결히 유지 합니다 . 또 속옷도 자주 갈아입어 노폐물이 많이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 특히 임신 중에는 질이 부드러워지고 질 속의 산도가 떨어져 분비물이 더 많아져 질 감염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 질 외부를 항상 부드럽게 닦아 청결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 알아두면 좋아요!

임신 초기를 지나면서 불안감과 초조감으로 남편에게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내었다면 , 그래서 남편과 자주 말다툼을 하였다면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 남편 역시 아빠가 된다는 책임 감이 더욱 무거워 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 남편과 대화할 시간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서로의 느낌이나 고민거리를 툭 터놓고 이야기 해봅니다 . 특히 대화 시에는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경청하는 자세가 꼭 필요합니다 .


음악 태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음악태교는 아기의 감각 발달에 좋습니다.
아기의 귀가 기능을 시작하면서 뱃속 아기는 양수 속에서 소리와 리듬감각을 배우게 됩니다 . 또 음악이 아기와 엄마를 자극 시키고 , 이와 시킴으로써 아기에게 운동기술도 습득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

음악 듣기를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노래가 어디에 좋다고 막무가내로 듣기보다는 엄마 자신이 음악을 들어서 즐겁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을 선택해야 아이도 즐겁게 음악을 듣게 됩니다 . 또 , 엄마가 특정 음악만을 좋아한다고 해서 그것만 들려주기 보다는 기쁨 , 슬픔 , 미움 , 조용함 등 엄마가 생활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표현할 수 있는 음악들을 골고루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엄마가 직접 노래를 부르는 것도 좋습니다.
가볍게 배를 쓰다듬으면서 아기에게 불러주는 노래 , 혹은 산책 하면서 나지막하게 부른 노래들도 아주 좋은 태교 음악입니다 . 자신이 노래를 못 불러도 상관 없습니다 . 노래는 마음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므로 아기 역시 엄마가 노래를 잘하건 못하건 엄마의 따듯한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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