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위메뉴 바로가기

건강정보

  • 산모교실
  • 출산준비교실
  • 모유수유교실
  • 육아실전교실
  • 아기예방접종
  • 건강정보자료
  • 질환 정보
  • 식이 요법
  • 자주하는 질문
  • 상담하기
  • 에이치큐브 칼럼
    • 내과
    • 소아청소년과
    • 외과
    • 산부인과
    • 마취과
전화예약 및 상담 02)900-2000
진료시간 안내 평   일  AM 09:00 – PM 06:00  / 토요일  AM 09:00 – PM 01:00 / 공휴일은 휴진 / 분만은 365일 24시간 항시대기

산모교실
Number One을 넘어  Only One 의료센터

HOME > 건강정보 >> 산모교실

제목

임신 중 스트레스, 아이 비만에 영향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956
등록일2014-06-25 오전 9:22:05

임신 중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이가 비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 연구팀은 119,908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6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남성의 BMI(체질량지수)를 측정해 비만 유무를 기록했다. 또한, 연구팀은 임신 전이나 임신 중에 가까운 친인척의 사망을 겪은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연구 결과, 남편이 사망하거나 친인척이 사망한 여성의 아이가 비만할 확률이 두 배 높았다. 또 임신 중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스트레스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둔 경우, 아들이 비만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받는임신한여성임신 중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은 여성의 아이는 10~13세 사이에 비만할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오르후스 대학 공공보건부 레나 호우(Lena Hohwu) 박사는 “이번 연구로 임신 중 엄마의 스트레스가 아이의 비만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밝혔지만 명확한 인과관계는 밝히지 못했다. 두 현상의 연관성을 밝힐 추가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과학잡지 ‘플로스 원(PLos one)’에 실렸고 사이언스월드리포트가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

퀵메뉴

  • 찾아오시는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