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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에 좋은 음식 vs 악화시키는 음식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783
등록일2015-07-17 오후 1:44:54
여드름을 일으키는 원인은 호르몬의 불균형, 여드름 균,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지금까지 ‘음식과 여드름’은 서로 무관한 것처럼 여겨졌으나 서울대학교 서대헌 피부과 교수팀에 의해 여드름에 음식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국제학술지(유럽 피부과학회지)에 게재된 바 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 환자는 정상인보다 햄버거, 도넛츠, 크라샹, 떡, 비스킷, 와플, 라면, 콜라 등의 탄산음료 등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량이 많았고, 해당 식품을 먹을 때 여드름이 17%~50% 이상 늘고 악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겹살, 삼계탕, 프라이드치킨, 땅콩 등의 견과류, 삶은 돼지고기 등 ‘고지방 음식’도 여드름 환자에서 소모량이 많았고, 최소 13%에서 최대 119%까지 여드름을 발병시키거나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가공 치즈 등의 유제품과 불규칙한 식사가 여드름을 악화 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드름 환자는 정상인보다 녹황색 채소, 콩, 등푸른생선 등의 섭취량은 적었다.

결론적으로, 여드름 유발 및 악화를 막기 위해서 밀가루, 백설탕 등의 당부하지수가 높은 음식, 인스턴트 식품, 고지방 음식, 요오드 함유량이 높은 음식, 유제품의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 여드름에 좋은 음식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여드름에 좋은 음식 best 5

여드름에 좋은 음식

1. 여드름을 개선하는 ‘상추’ =상추는 약 95%가 수분이며 다량의 섬유소, 베타카로틴, 비타민 A, E, 철분,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수분 유지, 미백, 피부 탄력, 변비, 불면증 해소, 여드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는 상피 세포의 증식을 촉진, 모낭 각화 방지, 땀샘 조절 등 피지선에 영향을 미처 피지 분비량을 감소시킨다. 시금치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2. 여드름을 진정시키는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 A, C, E, B6와 무기질, 유황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비타민 A, C, E는 거칠어진 피부 회복,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치료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 B6 은 호르몬 농도를 조절해 여드름의 발생률을 낮춰주며, 유황성분은 소염작용을 해 여드름 진정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3. 피부를 클렌징하는 ‘토마토’ =토마토는 비타민 A와 비타민 E가 풍부하고 항산화물질인 ‘리코펜’이 풍부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지조절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보습과 염증 진정 효과로 클렌징 효과가 탁월해 블랙헤드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다. 피부에 유분기가 많거나 탄력이 없을 때 팩으로 사용해도 좋다.

4.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콩류’ =‘콩’에는 아연이 풍부해 피지의 분비를 억제하고, 피부 세포 탈락과 각화 작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콩에는 피부 콜라겐 유지에 기여하는 ‘아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스트레스나 남성 호르몬에 의해 과잉피지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세포 재생, 상처 치유, 호르몬 불균형 해결 등에 관여해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여드름균을 억제하는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이 굳는 것을 억제하고 피부 수렴작용과 항균, 항염 작용으로 여드름균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은 피부 재생, 진정, 세포막 강화 등 전반적으로 피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때,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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