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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 빈혈 예방하는 영양소 4가지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738
등록일2015-07-27 오후 12:31:4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여름철 진료인원이 증가하는 ‘영양성 빈혈’에 대해 최근 5년간(2010~2014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여성 진료인원 절반이 30~40대 여성으로 여름인 7~8월에 진료인원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성 빈혈’ 진료인원을 월별로 보면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여름철인 7, 8월에 가장 많은 진료인원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 여성의 경우 여름철 진료인원이 다른 때보다 2배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여름철을 앞둔 무리한 다이어트 시도가 불충분한 식사로 인해 ‘영양성 빈혈’을 보이는 것으로 추측된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는 활동량 증가로 숨 가쁨, 어지러움 등의 빈혈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어지러움을 느끼는 여성

‘영양성 빈혈’은 적혈구 수치가 정상수치보다 낮아지는 ‘빈혈’의 일종으로 철, 비타민, 엽산 등의 영양소가 결핍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어지러움, 쇠약감, 창백한 피부 등이 있으며, 방치하게 되면 부정맥, 심부전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남성의 경우 10대가 되면서 철 요구량이 감소하여 많지 않은 진료인원을 보이나, 여성은 월경, 임신, 출산 등으로 인해 폐경기까지 철 요구량이 증가하여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연령층에서는 위암, 대장암 등으로 인해 출혈이 발생하여 빈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영양성 빈혈’은 혈액검사 등으로 진단하게 되며, 치료방법은 철분, 비타민, 엽산을 보충제나 주사를 이용하여 보충한다. 평소에 철분, 비타민, 엽산이 많이 포함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 영양성 빈혈을 예방하는 영양소별 식품

1. 철분

시금치와 다른 짙은 녹색의 잎채소, 땅콩, 땅콩버터, 아몬드,

달걀, 렌즈콩, 흰콩, 붉은콩 또는 구운 콩,

건포도, 건살구, 건 복숭아 같은 말린 과일, 자두 주스 등

2. 비타민 C

키위, 망고, 살구, 딸기, 멜론, 수박, 브로콜리, 후추, 토마토, 양배추, 감자,

상추 같은 녹색 잎채소, 순무, 시금치 등

3. 비타민 B-12

비타민이 강화된 아침식사용 시리얼,

육류(쇠고기, 쇠간, 가금류, 생선, 조개),

달걀과 유제품(우유, 요거트, 치즈) 같은 동물성 식품

4. 엽산

엽산이 강화된 빵, 파스타, 쌀, 시금치, 다른 짙은 녹색 잎채소,

동부콩이나 말린 콩, 쇠간, 달걀,

바나나, 오렌지, 오렌지 주스, 다른 과일과 주스 등

 

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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