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위메뉴 바로가기

건강정보

  • 산모교실
  • 출산준비교실
  • 모유수유교실
  • 육아실전교실
  • 아기예방접종
  • 건강정보자료
  • 질환 정보
  • 식이 요법
  • 자주하는 질문
  • 상담하기
  • 에이치큐브 칼럼
    • 내과
    • 소아청소년과
    • 외과
    • 산부인과
    • 마취과
전화예약 및 상담 02)900-2000
진료시간 안내 평   일  AM 09:00 – PM 06:00  / 토요일  AM 09:00 – PM 01:00 / 공휴일은 휴진 / 분만은 365일 24시간 항시대기

육아실전교실
Number One을 넘어  Only One 의료센터

HOME > 건강정보 >> 육아실전교실

제목

수족구병 8월까지 유행에 개인위생 관리 당부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911
등록일2014-07-15 오전 10:57:51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100개 의료기관과 함께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 지난 6월 말(26주, 6.22-6.28)에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의사환자수가 33.7명으로 유행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의 개인위생 준수를 각별히 당부했다.

수족구는 5-8월경에 주로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접촉성 감염병으로 올해에는 2011년 이후 최대발생규모 수준을 초과했으나, 26주(6.22~6.28)부터 33.7명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의 체온을 재고 있는 엄마
6월(6.15~6.21, 35.5명/외래환자 1000명당) 최대발생 이후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여 8월말경에 유행이 종료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수족구병의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으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면 감염 예방이 가능하나, 일부에서 뇌염, 무균성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만일 수족구병이 감염된 영·유아가 수일 내에 사지위약(팔·다리가 가늘어지고 늘어지면서 힘이 없는 증상) 등 급성 이완성 마비증상을 보이는 경우 조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 수족구병 예방수칙

1. 손 씻기의 생활화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 기저귀 교체 전·후

2.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히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 환자와 접촉을 피하고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스스로 자가 격리하기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
 
 
 

퀵메뉴

  • 찾아오시는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