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위메뉴 바로가기

건강정보

  • 산모교실
  • 출산준비교실
  • 모유수유교실
  • 육아실전교실
  • 아기예방접종
  • 건강정보자료
  • 질환 정보
  • 식이 요법
  • 자주하는 질문
  • 상담하기
  • 에이치큐브 칼럼
    • 내과
    • 소아청소년과
    • 외과
    • 산부인과
    • 마취과
전화예약 및 상담 02)900-2000
진료시간 안내 평   일  AM 09:00 – PM 06:00  / 토요일  AM 09:00 – PM 01:00 / 공휴일은 휴진 / 분만은 365일 24시간 항시대기

육아실전교실
Number One을 넘어  Only One 의료센터

HOME > 건강정보 >> 육아실전교실

제목

밖에서 뛰노는 아이가 ‘똑똑’하다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972
등록일2014-09-04 오후 5:22:43
적당한 신체운동이 아이의 두뇌 활동을 좋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일리노이대학 심리학과 연구팀은 9~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뇌의 백질과 신체운동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 신체운동을 한 아이일수록 머리가 좋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신체운동을 한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백질’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백질은 회백질 사이를 연결하는 신경섬유이며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백질이 많을수록 주의 집중력과 기억력과 두뇌 조직 간 연결성이 좋아진다고 알려졌다.

뛰어노는 아이들이전까지의 연구는 해마 등 두뇌 특정 부분의 크기가 신체운동에 의해 어느 정도 영향을 받느냐에 초점을 맞췄지만,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운동으로 건강이 좋아지면 백질을 통한 두뇌 속 신경 신호 전달 활동도 개선된다는데 주목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신체활동이 아이의 두뇌 활동과 학습능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연구를 주도한 로라 채덕-헤이먼 박사는 “건강에 따른 백질의 차이가 두뇌 인지능력의 차이를 가져오는 것으로 추측한다. 최근 학교 교과과정에서 체육 수업을 줄이거나 없애 학생들이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헤이먼 박사는 유산소 운동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의 백질 변화와 학업 성적 간의 연관성을 밝힐 연구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 신경과학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휴먼 뉴오사이언스(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에 실렸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
 
 

퀵메뉴

  • 찾아오시는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