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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된 아이, 또래보다 말 느리다면 ADHD 확률 높아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964
등록일2014-08-05 오후 1:38:17

보통 아이보다 말을 잘 못 하는 아이는 훗날 행동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인디아나 대학 연구팀은 어렸을 때 유아의 언어 능력과 행동 문제의 연관성을 찾기 위해 추적 조사한 결과 또래보다 언어 능력이 부족한 아이는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의 위험이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언어 능력이 부족한 아이는 자신의 행동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돼있으며 그것이 ADHD와 같은 행동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선생님과 아이연구에 참여한 이삭 피터슨(Isaac Petersen) 교수는 “아이가 3살이 됐을 때 언어 발달이 늦는다면 언어 치료와 자기통제 치료를 받아볼 것을 권하며 이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며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데 아이가 또래 아이보다 언어 능력이 뒤처지는지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언어 능력이 뒤처지는 것 외에도 3살 무렵에 ADHD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으로는 많이 울고 달래도 잘 진정되지 않으며 조그마한 자극에도 과민 반응을 보이는 일 등이 있다. 또 항상 바쁘고 무언가를 하고 있지만 한 가지 일에 깊게 몰두하지 못하며 주변의 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지는 것 등이 있다.

ADHD 치료에는 환경 치료, 약물치료, 행동 치료, 정신 치료, 특수 교육 등이 있는데, 부모가 아이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연구결과는 이번 주 ‘발달과 정신병리학(Journal Development and Psychopathology)’에 실릴 예정이며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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