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센터
2주 1회
4주 1회
2주 1회
1주 1회
※ 주치의 판단 하에 추가 진료 일정이 잡힐 수 있습니다.
Step 01
임신초기 기본검사
질식초음파
자궁경부암검사
혈액검사(풍진/매독/에이즈/간염 등)
요 검사
엽산&비타민D 복용
Step 02
A형 간염접종
NT(태아 목둘레 투명대) 검사
시퀀셜 1치 검사
초기 정밀 초음파
철분 복용
Step 03
쿼드 검사
시퀀셜 2차 검사
(1차 진행 취약 X 증후군 검사)
맘가드 검사
양수 검사
Step 04
조리원 예약
산전운동
중기 정밀 초음파
Step 05
CBC(빈혈)
임신성 당뇨 50ogtt
입체 초음파 검사
Step 06
부부 TD접종(백일해)
정기검진 4주 간격
Step 07
태동검사(NST검사), 막달검사
수술 전 검사(OP Lab)
Step 08
태동검사
(NST검사 필요시 내진)
산모가 임신이 되었음을 자각한 시기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시점부터 검사를 시작해야 하며,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산전 진찰을 꾸준히
받아야만 합니다. 임신 중에는 각종 해부학적, 생리학적 변화가 있으므로 전 임신 기간 동안 임산부를 관찰하여 태아 및 모체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임신이 되면 가능한 빨리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고, 그 뒤 주기적으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산전 검사는 보통 주수에 따라 검사가 진행되며 임신~7개월은 4주 간격, 임신 8~9개월에는 2주 간격, 임신 10개월에는 1주 간격으로 검사가 진행됩니다.
검사명 | 설명 |
---|---|
태아목둘레 투명대검사 | 임신 11~14주 사이에 시행하는 기형아 검사로 3차원 초음파를 이용해 태아 목덜미 투명대를 측정하여 정상보다 증가되어 있는 경우 다운증후군이나, 심장기형의 위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취약 X증후군 검사 | 취약 X증후군은 다운 증후군 다음으로 정신지체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유전성 질환입니다. 취약 X증후군은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남자 4,000~9,000명당 1명꼴로 여자는 6,000~8,000명당 1명꼴로 발생하므로 임신 중 권장되어지는 검사합니다. |
시퀀셜 검사 | 기존에 시행하는 임신중기 검사 중 다운증후군과 신경관결손 발견율이 70%정도인 트리플 쿼드검사에 비해 시퀀셜 검사는 정확도가 93% 높은 검사입니다. 임신초기 11주~13주에 1차 검사 후 16~18주 2회차 검사결과를 통합으로 판독합니다. |
NIFT(니프티검사) | 임신초기에 염색체 기형아 검사를 99% 이상 판별하는 비침습형 검사로, 다운증후군(21번), 애드워드증후군(18번), 파타우증후군(13번) 등을 선별할 수 있습니다. 기존 기형아 검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99%의 정확도를 보이며 양수 검사에 비해 안전한 검사입니다. |
태동검사 | 태동에 따른 태아의 심박동 수 변화를 전자 태아 심박동 감시장치로 관찰하여 20분 동안에 태동에 따른 심박 동수의 증가를 보는 것입니다. 이 시간 동안 정상기준에 합당한 소견이 아닌 경우에는 추가로 40분 또는 그 이상 검사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
양수검사 | 임신 초기에 진행된 기형아 검사에서 이상소견을 보이면 시행하게 됩니다. 실제 검사 시간 자체는 5분 이내이나 초음파 검사를 오래 할 수도 있고, 검사 후 1~2시간 안정을 취한 후에 별 문제가 없는 경우 귀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니프티 검사와 함께 진행 시 양수 채취료만 본인이 부담합니다. |
※ 각 검사들은 주치의 처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임신 전 단계부터 출산에 이르는 기간 동안 임산부들은 병원을 방문하시면 기본 건강체크 (혈압, 체중)를 하신 후 번호표를 뽑아
외래 접수실(3층)에 접수를 하신 후 대기하시게 됩니다.
각 주치의의 담당 간호사의 호명에 의해 진료실로 안내를 받으신 후 산전 검사가 진행이 되지만, 경우에 따라 응급분만 또는 수술이 발생할 경우 진료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점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산모의 안위를 위해 간혹 주치의가 아닌 다른 전문의 진료를 요청드릴 수도 있습니다.